지난 7.14일 다녀왔던 반구정을 드라이브겸 오늘은 아내.어르신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반구정은 방촌 황희선생(1363~1452, 89세)이 관직에서 물러나 갈매기를 벗삼아 여생을 보낸 곳으로 임진강 기슭에 세워진 정자로 낙하진에 인접해 있습니다. 탐방일시 : 21.8.11 수요일 오후 ▲매표소, 일반1,000 주차, 무료 ▲청정문 ▲모시고간 어르신 ▲황희선생영당지~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곳 ▲경모재 ↕반구정에서 내려다 본 임진강 ▲저도 기념 사진을 남기고 ... 그늘진 시원한 곳에서 가지고간 커피를 마시고 장시간 담소를 나눕니다. 귀가 길에 일산으로 돌아와 셋이 모두 좋아하는 추어탕집으로 갔으나,도착 시간이 애매 모호한 5:30분...코로나로 현재 4단계 통제로 저녁 6시부터는 2인까지만 식사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