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일대의 구릉지대에 위치하며 모두 8기로 구성된 삼국시대의 고분군이다. 1917년 9월 방이동의 고분들이 처음으로 확인되어 백제 초기의 유적으로 보고되었다. 1976년에는 8기 가운데 3기가 처음으로 발굴 조사되었으며, 1979년 12월 28일에 사적 제270호로 지정되었다. 1983년 서울특별시가 복원공사를 실시해 지금의 고분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일반적으로 굴식 돌방〔橫穴式 石室〕이 주류를 이룬 백제고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1976년에 3기가 발굴된 후 백제고분설과 신라고 분설이 대립되어 있다.(다음 백과 발체)
탐방 일시 : 20.9.5일 7:40 ~ 8:10분 마침(3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