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조선의 승려장인,국립중앙박물관(용산)

윤형두 2022. 1. 26. 17:43

*어제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조선의 승려 장인'이란 이름으로 불교미술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불교미술을 조성한 승려 장인의 삶과 예술세계를 살펴보는 특별전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됩니다.

조선의 승려 장인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에서는 국보 2건과 보물 13건 등 모두 145건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승려 장인은 전문적인 제작기술을 가진 출가승을 일컫는 말로, 부처를 형상화하는 조각승과 화승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조각승 단응의 작품인 보물 '용문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은 이번 전시를 위해 337년 만에 처음으로 사찰 밖으로 외출했습니다.

불교 억압 정책에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작품성을 자랑하는 조선시대 불교미술 작품들은 내년 3월 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다음 MBN 뉴스 인용)

탐방일시 : 22.1.26 수요일 1시간 30분

▲2021.12.7~2022.3.6일까지  입장료~일반 5,000(경로 무료)

▲칠곡 천주사 '다 밀지 정수사 아미타불상' 1482년

▲'목조 비 로자니 여래좌상' (보물). 1622년

▲'지장 보상'(보물) 1515년

▲아미타 삼존상 불감. 1637년

▲수종사 팔각 오층 석탑에 봉안된 금동불상들(보물) 1628년

▲십육나한도. 1790년

▲승려 성곽을 짓다(보물)

▲불석으로 만든 석조여래좌상. 17C 후반

▲불석으로 만든 석조 관음보살상. 조선 전기

 

▲대흥사 석조 천불 좌상 ~ 일본에 표류했다 극적으로 돌아온 천불상. 1817년

▲목조 관음보살좌상. 1720년

▲목조 관음보살좌상. 1766년

▲목조 아미 삼존 불감. 1637년

▲목조 관음보살좌상. 1763년 조성 1855년 중수

▲목조 여래좌상. 조선 후기

▲검은 옻칠의 지장보살상(좌측). 조선 후기

▲목조 여래좌상. 16세기 조성 1704년 중수

▲목조 여래좌상. 17세기 중반

↕소현세자의 아들을 위해 궁중에서 나인이 발원한 보살상 복장 물들

▲대구 동화사 지장 시왕도 .보물

▲관음보살도(보물). 1730년

▲통도사 팔상도 1

2

3

4

5

▲단응이 만든 공주 마곡사 목조석가여래좌상. 1681년

↕단은 등이 만든 '목조아미타여래 삼존좌상'과  목각아미타여래의 설법 장면 (예천 용문사. 보물)

▲송광사 응진당 영산회상도. 십육나한도(보물) 1724~1725연

▲해인사 영산회상도(보물) ~ 화승 의견 등이 그린 영취산에서 석가모니의 설법 장면

 

↕박물관 입구. 남산 방향

 

▲석가모니 동영상

*국립중앙박물관 탐방을 마치고, 4호선 이촌역으로 이동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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