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정선 산행을 1박 2일 여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둘째 날, 가리왕산
* 정선군과 평창군에 걸쳐 있는 정선의 진산인 가리왕산은 산이 높고 웅장합니다. 능선이 끝없이 펼쳐진 초원지대로 육중하고 당당하며 자작나무와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5월 하순께에는 산기슭 곳곳에 취나물, 두릅 등 수십 종의 산나물이 지천을 이룹니다.
오늘은 최단코스로 알려진 발심사를 들머리로 이끼계곡을 거칩니다. 장구목이 코스에 비해 난이도가 훨씬 편안하다고 합니다.
산행 일시 : 20.6.19일 7:20 ~ 10:46분 마침
산행코스(3:26분 소요):발심사 장전계곡~마항치 사거리~마항치 삼거리~정상~원점회귀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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