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의 도락산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단양 8 경인 하선암, 중선암과 사인암 등이 산재해 있습니다. 예전부터 관심이 많이 가던 산으로 상선암 마을~제봉, 채운봉을 거치는 코스는 편도 3.5km-약 3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해 엄두도 못 내다, 가장 짧은 내궁기 코스는 편도 1.7km-약 2시간 소요된다고 해 내궁기 코스를 다녀옵니다. 짧은 만큼 삼거리까지 철난 간, 와이어로프를 잡고 올라야 하는 힘을 많이 쓰는 코스입니다.
산행 일시 : 20.6.13일 6:38 ~ 9:33분 마침
산행코스(2:55분 소요) : 내궁기마을공터주차~내궁기 등산로 입구~내궁기 삼거리~도락산 정상~원점회귀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