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유럽여행,프랑스

윤형두 2019. 3. 10. 01:15

6박8일간의 첫 유럽여행,프랑스.이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많은 것이 다른 6박하는 동안 호텔에 일회용품은 전혀없고(세수비누.샴푸2개.타올도 2개 비치)프랑스는 헤어드라이도 개인 지참...물론 저가 여행,호텔이라 그런가 봅니다. 

화장실은 식당내 에서만 이용가능, 야외는 리용역에선 80센트(약1,040원).50센트등,이탈리아 산 마르코광장 에선 카페에서 우리나라 팥죽 비슷한 음료한잔 먹고(3유료) 영수증을 보여 줘야만 이용할수 있구요...식당도 물론 로마 한국 식당에서도 상추쌈을 추가로 시키니 2유로추가...

여러가지 불편한 점은 있어도 또 가보고 싶은 여행이었습니다,듣던것 하고 실제 격고 보니 많이 놀랍고 신비롭기 까지 합니다.

여행일시 : 19.3.1 ~ 3.8일 6박8일

* * 프랑스 2박3일 여행기

 

개선문 앞에서...

 

 

인천공항을 출발, 터키를 경유하는 터키항공을 장시간 비행합니다,비행 시간만 약 15시간 걸려 파리 공항에 도착합니다

 

 

* 개선문 

   ~ 높이 50m 폭45m의 건축물로 1806년 오스텔리츠 전투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착공,그는 완공을 보지 못하고 사망

      개선문이 있는 '샤를드골 에투알' 광장은 12개의 대로가 별 모양으로 둘러싸 있으며,그중 하나가 샹젤리제 거리임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이름없이 죽어간 무명용사 무덤이 있어 매년 7.14일 군사행렬,11.11일엔 군사들을 기억하는 행사가 있다

 

 

 

샹제리제 거리

 

 

 

 

 

* 루브르박물관 :

루브르의 기원은 12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1793년 프랑스 대혁명 때 박물관으로 변모한 이 궁전에는 기원전 7000년부터 서기1850년대에 이르는 예술품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루브르 궁전은 800년에 걸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3대 박물관(파리 루브르.바티칸.런던 대영빅물관)의 하나로 225개 전시실에는 그리스,이집트,유럽의유물,왕실보물,조각,회화등 40만점의 예술품이 전시,가이드 말로 짧은 시간에 우리는 1/10도 못 본다고함 

 

 

 

박물관 통로

 

 

스핑크스 모형

 

 

 

 

 

 

 

 

 

 

 

 

 

 

 

 

 

 

 

 

 

비너스 (밀로)

 

비너스 뒷모습

 

 

승리의여신/니케상 (사모트라케)

   ~ BC 220~190년 경의 고대 그리스 작품

 

 

모나리자 (레오나르드 다빈치)

 

 

나폴레옹

 

 

뗏목 (메두사)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들라크루아)

 

 

 

 

 

 

 

 

 

 

포로,일명 죽어가는 노예 (미켈란젤로)

 

 

 

 큐피드의 키스로 환생한 프시케 (안토니오 카노바)                                                          

 

 

* 카루젤 개선문 : 나폴레옹 1세가 오스테를리츠 전투를 비롯한 전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1806~1808년에 세운 개선문

 

 

* 에펠탑,엘리베이터탑승

 ~ 타공인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은 1889년, 프랑스 혁명(1789) 100주년에 열린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고자 구스타프 에펠이 세운 거대한 철골 구조물이다. 파리에 가는 누구나 들리는 곳이자, 반드시 인증샷을 찍어가야 하는 파리의 상징인 건축물이다. 파리에서 가장 높은 약 320m의 높이를 자랑.(다음백과인용)

 

에펠탑 전망대...파리시 야경

 

 

 

* 세느강 유람선투어

 

 

 

 

세느강에서 본 에펠탑

 

 

* 베르사이유 궁전 :

태양왕 루이 14세(Louis XIV)는 신하인 재무장관 푸케(Nicolas Foucquet)의 보 르 비콩트(Vaux-le-Vicomte) 성을 둘러보고 온 후 그 어마어마한 화려함에 자존심이 상했다.그래서 보 르 비콩트의 건축에 참여했던 예술가들을 불러 유사 이래 가장 화려한 궁전을 지으라고 명령을 하게 된다. 이에 건축가 르 보(Le Vau), 망사르(Jules Hardouin-Mansart),실내 장식가 르 브룅(Charles Le Brun), 조경가 르 노트르(André Le Nôtre) 등이 참여해 50년 동안 막대한 비용을 들여 궁전을 지었는데, 원래 습지였던 이 땅의 자연 조건을 완전히 바꾸어서 숲을 만들고, 분수를 만들기 위해 몇 개의 강줄기를 바꾸고, 거대한 펌프를 만들어 센 강의 물을 150m나 길어다 부었다고 한다. 또한 궁전의 상판에서 천장의 못 하나까지 모두 장식을 할 정도로 화려하게 궁전을 지었다.

1682년 파리에서 베르사유로 왕궁이 옮겨 온 이래 매일 수백 명의 귀족들이 모여 화려한 연회를 열었다. 이것은 루이 14세에게 언제 반기를 들지 모르는 귀족들을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나약하게 만들려는 전략이었지만, 결과적으로 1789년 프랑스 혁명을 일으키는 불씨가 되었다.(다음백과인용)

 

 

 

 

 

 

 

 

 

 

 

 

 

 

 

 

 

 

 

 

 

은 주전자

 

 

거울의 갤러리

 

 

 

 

 

나폴레옹 1세 황제 대관식

 

 

나폴레옹1세

 

 

정원

 

 

 

 

 

 

 

 

입장시엔 사람이 없어 쉽게 들어 갔으나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긴 줄이 형성

 

 

토요일을 맞아 개선문~샹제리제 거리에서 벌어지는 노랑조끼 시위대...많은 경찰이 동원 물대포를 쏘며 시위대와 대치중

 

 

 

 

 

 

 

샹제리제 거리의 루이비뚱 매장

 

 

여행 이틀 쨋날 오후 자유시간에 거닐었던길 풍경

 

 

 

* 귀가 길에 잠시 들른 에펠탑 조망명소

 

 

 

 

이 장면을 찍기 위해서...

 

 

 

* 3일째 샤모니 몽블랑(프랑스 알프스)

  ~ 파리 리용역 ~ 스위스 제네바로 초고속열차(T.G.V)를 3시간 30분 탑승

 

 

 

 

 

T.G.V열차 내부

 

 

제네바에서 몽블랑으로 가는길 차창밖 풍경

 

 

 

* 샤모니 몽블랑

   ~ 몽블랑 기슭 해발 1,038m에 위치한 프랑스남동부 소도시,1924년 제1회 동계올림픽 개최지

 

 

 

 

 

 

 

 

케이블카 탑승장

 

 

 

                                      

 

전망대 도착 

 

 

두번째 케이블카를 타고 가야 하는 브레망전망대

 

 

 

 

 

 

 

 

 

 

 

 

 

 

브레방 3,500m 가는 케이블카...우리는 시간에 쫓겨 이곳은 못가 아쉬움이 많이 남았죠

 

 

 

 

 

 

프랑스여행을 모두 마치고 이탈리아 밀라노(4시간소요)로 가는길에 차창밖 일몰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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