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왓3

* 10여년 만에 꿈을 이룬 생전처음 나홀로 3박4일 캄보디아 앙코르왓 여행기 입니다

* 3.4일차 18.10.11~12일..앙코르 왓.타프롬.바이욘사원.바푸온.코끼리 테라스.재래시장.왓 프레아 프롬 랏관광

▲바이욘 사원에서..현지 사진사가 찍어 인화해준 사진(1달라)을 다시 찍어 편집한 사진

▲새벽 5시에 일출을 보러 출발..

입구에서 가이드가 앙코르왓에 대해 설명을 하는동안 타임을 놓친듯 하네요..설명을 듣고 가면서 한장 찍은게 전부,현장에 도착했을때 부터는 이미 해가 벗겨지고 있는중

▲일출명소의 많은 인파들

↕일출은 놓치고 반영을 찍어 봅니다

▲현지 사진사가 찍어 인화해준 사진(1달라)을 다시 찍어 편집한 사진

* 앙코르 왓(Angkor Wat) :

앙코르왓은 12세기 초에 앙코르왕조 중 가장 풍요로운 전성기를 이룬 수리아바르만 2세가 흰두교의 비슈누 신과 한몸이 된 자신의 묘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한 사원입니다.이곳은 천 년의 역사를 담고잇는 세계 최대의 석조사원입니다.약 400년 동안 밀림에  방치되어 오다 1860년  앙리무오라는 식물학자가 발견한 이래 이곳을 방문한 수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앙코르왕족의 유적지는 앙코르와트를 비롯해 앙코르톰, 반데스레이 등 10여 개 사원으로 이뤄져 있으며.

사원의 기묘한 구조와 사원 건축양식, 정교한 조각물들이 감탄을 낳는다. 인간의 욕망, 안타까움, 체념, 기쁨이 얽힌 12세기 크메르왕조의 역사를 써 내려간 조각은 옷 주름 하나까지 완벽하다. 전쟁과 약탈에 의해 멸망성쇠를 거듭하는 앙코르와트가 더욱 애잔하게 느껴진다.

▲압살라 부조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압살라 부조..같은 모습.표정등이 같은 것은 하나도 없고,머리장식.옷 주름등 모두 조금씩 다르다 함

↕벽에 조각된 부조물

▲함께한 12명 일행중에서

▲현지 사진사가 찍어 인화해준 사진(1달라)을 다시 찍어 편집한 사진

* 타프롬 사원 :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영화 ‘툼레이더’ 촬영지 ‘따부롬 사원’에서 만끽하는 에너지도 대단하다. 따푸롬은 ‘브라만의 조상’이란 뜻으로 12세기 후반 자야 바르만 7세가가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헌정한 불교사원이다. 거대 야자수가 사원을 얼기설기 얽혀 있는 모습이 위태로우면서도 조화롭다. 프랑스 고고학자들은 캄보디아가 프랑스의 식민지이던 당시 자연의 무시무시한 파괴력이 인간의 유적을 어떻게 변형시키는지 지켜보기 위해 나무를 제거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원을 뚫고 나오는 거대한 나무의 뿌리와 줄기의 강인한 생명력도 압권이다. 수백 년 된 이 나무들은 날마다 식물의 강인함을 보여주는데 급기야 사원의 기반석을 뒤틀어버리거나 기둥을 타고 올라가 사원을 무너뜨리는 무시무시한 괴력을 보여준다. 인간이 세운 건축물과 자연이 뒤엉켜 결국 자연의 일부로 돌아가는 생명 사이클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과 같다. (다음뉴스인용)

▲구멍에 보석이 있었다고함

▲남문으로 나와서 마침

* 코끼리 사원 : 왕궁으로 가는 관문

* 바푸온 사원 : 앙코르 유적지에서 두 번째로 가장 큰 건축물

▲ 3층에서 바라본 풍경

▲3층에서 내려오는길..70~80도의 가파른길

* 바이온 사원 :

  자야바르만 7세가 12세기 말에 앙코르톰 중심에 건립한 불교 사원으로 약50개의 탑으로 이루어졌슴

▲현지 사진사가 찍어 인화해준 사진(1달라)을 다시 찍어 편집한 사진

  3일차 관광을 마치며...휴식을 합니다

* 4일차 재래시장 : 우리나라 남대문시장과 비슷한 없는것이 없는 재래시장

▲재래시장

↕생선류

▲금은.보석상

▲닭

* 왓 프레아 프롬 랏 : 1915년에 지어진 불당으로 지금은 대부분 납골당으로 사용중 이랍니다

* 3박4일간의 관광을 마치고 귀가합니다..감사합니다!

* 씨엠립공항 14:35분(캄보디아 현지시각.한국 16:35분) ~ 인천공항 21:45분도착 (약 5시간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