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유럽여행,이탈리아2

윤형두 2019. 3. 11. 09:09

6박8일의 유럽여행,프랑스.이탈리아1 에 이어 마지막 일정을 여행합니다

여행일시 : 19.3.1 ~ 3.8일

** 이탈리아 4박5일 여행기 ~2  . 로마 여행기입니다

 

* 콜로세움 :

콜로세움은 72년 베스파시아누스에 의해 만들어지기 시작한 원형 경기장으로, 80년 베르파시아누스 황제의 아들인 티투스 황제 때 완공되었다. 총 5만 5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경기장이 그 시대에 지어졌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80여 개의 아치문을 통해 관중들이 입장하는 데 30분, 퇴장하는 데 불과 15분밖에 걸리지 않았고, 개폐형 지붕과 같은 놀라운 시설을 갖춘 콜로세오는 2007년 새롭게 선정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1층부터 도리아, 이오니아, 코린트 양식이 결합된 독특한 구조를 띠고 있는 이 경기장에서는 맹수의 시합이나 검투사 경기가 개최되었고, 황제부터 노예까지 모든 로마 시민들이 함께 관람을 할 수 있었다. 물론 신분에 따라 자리가 달랐으며, 1층은 귀빈석, 2층은 일반석, 3층은 입석으로 이루어졌다. 3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검투사들의 경기가 계속되다가, 450년 호노리우스 황제가 경기를 중지시키면서 끝이 난다. 이후 콜로세오는 지진의 피해를 입기도 하고 중세 교회를 짓는 재료로 쓰이기 위해 외벽 절반 이상이 뜯기게 되어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지는 못해 아쉽지만 2,000년 전 지어진 거대한 건축물의 경이로움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다음백과인용)

 

 

 

 

 

 

 

 

 

 

 

 

 

 

 

로마군 마차 다니던길

 

 

티투스의 개선문 :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개선문으로 티투스 황제가 예루살렘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해 81년에 세운것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개선문 : 밀비오 다리에서의 승리를 기념해 315년 세워진 높이 28m,너비 25m의 로마에서 가장큰 개선문

 

 

 

 

 

 

오전엔 벤츠택시(8인승)로 관광을 합니다

 

 

악마의 손(진실의입) : 영화 '로마의휴일'로 유명해진 진실의입은 6세기 경에 지어진 코스메딘 산타마리아 교회 옆에 있으며 9:30분에 개장하는데 이미 일본 관광객이 길게 줄 지어 있어 우린 사진만 찍고 이동(가이드 말이 일본인들은 이곳에 목을 매고 있다고 하네요)

 

 

 

 

 

 

* 포로 로마노 : 고대 로마의 유적지

포로 로마노는 ‘로마인의 광장’이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로마인들이 모여 생활하고 살던 중심이며 계속 발굴이 되고 있는 곳으로 사법, 정치, 종교 등의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던 곳이다. 원로원, 로물루스 신전, 2개의 개선문 등 과거의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고, 기둥이나 초석만 남아 있는 곳도 있다.
이곳에서는 원로원, 에트루리아 왕에게 대항한 로마 반역을 추모하기 위한 사원, 로마의 중심부로 쓰인 아우구스투스 개선문 외 많은 건물들의 잔해가 있다.
포로(Foro)라는 말은 ‘포럼(Forum)’, 즉 ‘아고라’와 같은 공공장소를 지칭한다. 주변으로 고대 로마의 중요한 건물들이 있었으나 4세기 말에 서고트 족의 침입으로 황폐화되었다.(다음백과인용)

 

 

 

캄파 폴리오 광장

 

 

* 트레비분수 :

트레비 분수는 고대의황제 아우구스투스가 명한 ‘처녀의 샘(Aqua Virgina)’으로 전쟁에서 돌아온 병사들에게 물을 준 한 처녀의 전설을 분수로 만든 것 

트레비 분수는 로마의 다른 분수들과 마찬가지로 1570년 교황 피우스 5세가 개축한 성(聖) 처녀의 수로를 원천으로 하였다. 즉 트레비 분수 역시 교황들이 도시를 위해 복원하고 개축했던 로마시대의 수로를 기념하고, 교황들의 위상을 선전하기 위한 조형물이었던 것이다. 그것은 트레비 분수에 사용된 건축과 조각들의 모습에서 잘 읽혀진다.(다음백과 발췌)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왔던 아이스크림 가게

 

 

 

 

 

스페인광장

 

 

스페인광장 : 영화 로마의휴일에 오드리헵번이 젤라또를 먹으며 걸어 내려 왔던곳

 

 

 

판테온신전,라파엘로 무덤이 있는 곳

   ~ 올림푸스의 신들을 위해 기원전 27년에 처음 세워졌고,로마시기 때 파괴되었다가 2세기경 로마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재건

 

라파엘로 흉상

 

 

석관묘.라파엘로무덤

 

 

예배당

 

*  바티칸 시티...

 

성 베드로광장의 '오벨리스크' 해시계 역활을 한다

 

 

마테르노의 분수(1613년)

 

 

성 베드로 대성당(산 피에트로 대성당) : 

  서기 67년 순교한 예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사람이자 로마의 초대 교주,즉 교황 성 베드로의 무덤위에 대성당을 건립, 1506.4.18일 착공 1626년에 완공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은 엄밀히 말해서 바티칸 궁 몇몇 건물에 교황들이 모아 놓은 예술 작품을 전시한 곳이다. 바티칸 궁에는 총 1400개가 넘는 방들이 각각의 건물들에 나뉘어져 있다. 이 중에서 바티칸 박물관이라고 부르는 곳은 이 방들의 몇몇을 공개한 것이다. 이 바티칸 궁들은 1377년 교황이 아비뇽 유수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퇴락한 권위를 다시금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졌다. 그러다 보니 그 화려함과 웅장함이 극치에 달한다.
건물들은 1550년대부터 짓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거닐게 된 박물관은 1820년대에 만든 건물이다. 나폴레옹은 이탈리아 원정을 하면서 나폴리에서부터 베네치아까지 예술품을 싹쓸이해 갔다. 그러다 보니 현재 이탈리아에 남은 것이라고는 못 떼어 간 벽화나 건물에 붙어 있는 부조물이 많다. 그러나 1816년 비엔나 회의에서 유물 반환의 명령을 받았고 이때 돌아올 전시물들을 위해 지은 건물이 현재 우리가 보는 박물관 건물이다.(다음백과인용)

 

아르날고 포모로의 지구안의 지구 : 1990년 이탈리아 건축가가 향후 진보와 폐허속에 황폐해 가는 지구의 모습을 상징화 한 작품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 시스티나 예배당(1474년~1483년 사이에 건축)내 천장과 벽화를 1508.5월에 착수하여 4년5개월 동안 1512년 대작을 완성

   ~ 예배당내 에서는 천장에 그려진 '천지창조'를 촬영 할수 없게 되어 박물관 입구의 사진으로 대신 할수 밖엔 없습니다. 

 

 

 

미켈란젤로 '최후의 심판'

 

 

 

 

메두사의 머리를 들고 있는 페르세우스 (안토니오 카노바)

~보통 뱀으로 된 머리카락을 가진 날개 달린 여성으로 묘사된다. 고르곤 중에서 메두사만이 불사의 능력이 없었으므로 페르세우스는 메두사의 머리를 베어 죽일 수 있었다.(다음백과 요약)

 

아폴로 (벨레데레)

~그리스 신화에서 태양을 상징하는 신. 제우스와 레토의 아들인 아폴론은 쌍둥이 누이인 아르테미스와 함께 델로스 섬에서 태어났다. 아폴론은 인간과 신적인 거리를 지닌 신으로, 인간에게 자신의 죄를 깨닫게 하는 동시에 정화시켜 주며, 예언과 신탁을 통해 인간에게 미래의 일과 제우스의 뜻을 전달해 주었다. 제우스에 이어 막강한 힘을 갖고 있어 같은 신들도 아폴론을 두려워했다. ‘포이보스’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는데, 이는 '밝다' 또는 '순수하다'는 의미이다.(다음백과인용)

 

'라오콘 군상' 기원전 3세기에 만들어진 작품 : 

   그리스군의 목마를 트로이성 안에 끌어들이는 것을 반대하였기 때문에 신의 노여움을 사,바다의 신 넵튠이 보낸 두 마리의 큰 뱀에게 두 자식과 함께 물려죽었다고 함

 

 

기원전 4세기경 프락시텔레시가 만든 비너스상을 모방한 작품

 

 

풍요의여신(Artemis):다산을 상징하여 14개의 유방을 가지고 있는 '아르데미스'는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와 레토의 딸로 아폴롤과는 쌍둥이 남매간이다.

 

 

토로소 (벨베테레)

~르네상스 시대에 발굴된 고전 조각상은 팔다리가 없는 채로 발견되었지만, 불완전한 몸체만으로도 절대적인 명성을 얻었다.(다음백과 요약)

 

 

원형전시관 : 로마황제의 두상과 그리스,로마 12신 상이 전시

   네로황제의 대리석 욕조,지름이 13m

 

 

헤라클레스 청동상

 

 

시저 상

 

 

 

 

 

 

 

 

 

 

 

 

 

 

지도갤러리

   ~ 교황이 지배하는 총40개 성당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수많은 화가들이 돌아 가면서 벽화를 그렸다.1580년~1583년까지 4년간 작업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상'

 

 

 

천개(발타키노),대성당의 중심으로 성 베드로 무덤의 덮개이다

 

 

천개 아래에 있는 성 베드로의 무덤

 

 

베드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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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광장,264개의 석회암 기둥

~ 이상으로 유럽여행 포스팅을 마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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