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중복인 오늘도 전국이 찜통 더위에 몸살을 앓고 있지요,작년만 해도 새벽시간을 이용 산행도 했는데 올핸 내가 몸을 사리는지...ㅎ

산행은 피하고 예전부터 궁금했던 서울숲을 다녀 오기로 합니다,

가기전에 조회도 해보고 갔으나 처음부터 초행길에 헤메기 시작 오가는 분들에게 물어물어 겨우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찝통더위와 지리를 잘몰라 힘든 하루였습니다.

* 2005년 6월 18일 "서울숲" 개원 이전까지는 뚝섬은 생성과 변천을 거듭해 오면서 임금의 사냥터, 군검열장 등으로, 최초의 상수원수원지로, 골프장으로, 경마장, 체육공원 등으로 활용되어 왔다. 현재 "서울숲"은 18만 평 규모의 5개 테마공원으로서, 동북부 주민은 물론, 1,100만 서울시민에게 환경친화적인 대규모식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는 바, 영국의 하이드파크(Hyde Park), 뉴욕의 센트럴파크(Central Park)와 같이 서울의 "서울숲"이 자리메김 될 것이다.(다음백과인용)

*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탐방일시:18.7.27일10:42~13:11분 마침(2:29분소요)

▲들머리인 경의중앙선 응봉역 1번출구

 * 구경을 다 끝나고 나서 보니 처음부터 응봉교를 건너 갔으면  쉽게 9번 출구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나오자 마자 10여미터 우측에 있는 굴다리 인도교를 건너갑니다

▲우측 자전거 도로 이정표따라서...

▲능소화

▲광장에서 용비교를 건너갑니다

↕용비교

↕용비교를 건너와서 뒤돌아본 응봉산

▲뜨거운 보행로를 갑니다

↕ ?

▲칡꽃

▲수상관광콜택시승강장, 텅비어 있어서 운행여부는 알수가 없네요

▲성수대교

▲도하터널을 건너갑니다

▲부처꽃

▲수변

▲수변매점

▲매점앞 다리를 건너서...

▲수국

▲가족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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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국

▲조각공원

  나들이 / 김수현작품

▲돌바람 / 김방희

▲시인의발자국

▲약속의손 / 강희덕

↕바닥분수

▲경마조형물

▲보행가교 : 야생동물관찰용

▲9번출구앞

▲9번출구로 나와, 응봉산 이정표를 보고 응봉교를 건너갑니다

▲응봉교를 건너오니 바로 응봉산으로 오르는 계단을 따라서 응봉산정상 까지 갑니다

   응봉산정상,응봉산정

↕응봉산에서 본 한강 풍경들

* 서울숲 탐방을 마치고 응봉역에서 일산까지 귀가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