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축령산(886m)과 서리산(832m)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등산로와 함께 울창한 잣나무 숲에는 숲속의 집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연과 함께 숨쉬며 스트레스와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고 즐거움과 편안함을 더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 수도권 낮 기온이 36도씩 오르고 있지요,피서를 즐기러 아내가 예전 부터 봐왔던 축령산자연휴양림계곡을 찾아갑니다
핸폰으로 찍은 사진들...
피서일시:18.7.21일 오전 7:35~오후 6:35분까지(11시간 휴식)
일산출발 5:50분~주차장도착 7:30분
▲계곡 피서다 보니 딱히 할게 없지요,물속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
아낸 음악 감상하는 동안 혼자 셀카도 찍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아침.점심,간식을 먹으며...
▲자연휴양림관리사무실
▲제1목교
▲참나리
▲자귀나무꽃
▲자연휴양림관리사무실.제1목교 인근 계곡에서 하루 피서를 즐깁니다
위층 작은폭포부근
▲아래층 작은폭포 에서 피서를 즐깁니다
▲제1목교 부근엔 7.13~8.24일까지 물놀이장도 개장합니다,부근엔 무료 목재쉼터도 있구요
물속 깊이가 깊지않아 주로 어린이들이 물놀이 하기 좋아 보입니다
입장료 어른 1,000 7세~12세 어린이 300원
주차비 여름엔 3,000
▲수국
▲도라지꽃
* 11시간의 계곡 피서를 즐기고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