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축령산에서 계곡 피서를 즐기다

윤형두 2018. 7. 22. 14:18

축령산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축령산(886m)과 서리산(832m)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등산로와 함께 울창한 잣나무 숲에는 숲속의 집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연과 함께 숨쉬며 스트레스와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고 즐거움과 편안함을 더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  수도권 낮 기온이 36도씩 오르고 있지요,피서를 즐기러 아내가 예전 부터 봐왔던 축령산자연휴양림계곡을 찾아갑니다

핸폰으로 찍은 사진들...

피서일시:18.7.21일 오전 7:35~오후 6:35분까지(11시간 휴식)

일산출발 5:50분~주차장도착 7:30분

계곡 피서다 보니 딱히 할게 없지요,물속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

   아낸 음악 감상하는 동안 혼자 셀카도 찍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아침.점심,간식을 먹으며...


자연휴양림관리사무실


제1목교


참나리


자귀나무꽃


자연휴양림관리사무실.제1목교 인근 계곡에서 하루 피서를 즐깁니다

   위층 작은폭포부근

아래층 작은폭포 에서 피서를 즐깁니다







제1목교 부근엔 7.13~8.24일까지 물놀이장도 개장합니다,부근엔 무료 목재쉼터도 있구요

   물속 깊이가 깊지않아 주로 어린이들이 물놀이 하기 좋아 보입니다

   입장료 어른 1,000   7세~12세 어린이 300원

   주차비 여름엔 3,000



수국


도라지꽃

 * 11시간의 계곡 피서를 즐기고 귀가합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령산 계곡에서 두번째 피서를   (0) 2018.07.29
서울숲  (0) 2018.07.27
팔미도 등대  (0) 2018.06.23
하슬라 아트월드  (0) 2018.06.16
안반데기  (0) 201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