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섬33(한국 3,300여개섬)에 선정 1위에 오른 선재도-목섬을 다녀옵니다.
우선 33개섬을 세워보니 아직도 20개는 못 가본곳 이군요.
선재도는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에 속하며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신비한 아름다움이 있는 섬이며,
영흥대교를 건너면 십리포해수욕장도 있습니다.
17.7.30일 다녀옵니다
↕물이 빠지기전의 목섬
선재대교를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나가면 선재대교 아래에 (영흥수협선재지점.네비주소)주차합니다
아침에 9:30분경 도착하니 오늘 물때가 11시30분경에 들어갈수 있다네요...
2시간을 때우기 위해 목섬에서 영흥대교를 지나서 12km 약15분 거리에 있는 소사나무가 많은 십리포해수욕장을 갑니다
↕십리포해수욕장
▲뒤에 보이는 소사나무숲은 텐트가 꽉차 비집고 들어갈 공간이 없어 보이네요
↕해변 데크길을 걸어 봅니다
▲셀카봉
▲해수욕 준비는 없이 해안 테크길을 걷고...데크아래에 돗자리를 깔고 10여분 쉬고 있었더니 자릿세(만원)를 징수하러 오네요...ㅎ...주차비(유료)
서둘러 일어나 목섬으로 향합니다.
▲체험마을매표소:입장료 1,000 갯벌체험 8,000 주차비:무료
▲11:30분경 물이빠진 길을 갑니다(들어가기전, 물때시간 확인필요)
↕가운데 들어가는 길은 승용차도 들어갈수 있을 정도로 단단합니다
▲셀카봉
▲갯벌 체험하시는 분들을 태워 나른는 차
▲섬 뒤편에도 끝없이 긴 모래 사장길이 펼쳐집니다
▲목섬 한바퀴를 돌아보고,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