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초원의집

옥순봉.구담봉산행을 너무 이른 시간에 마쳐...괴산에선 돌집으로 많이 알려진 블친님이 소개해 주신 괴산의 초원의집을 방문해 봅니다.

계란재에서 이곳 까지는 승용차로 약70분 거리

괴산은 전에 산막이옛길을 트레킹 한적있어 이번이 두번째 여행입니다(7.23일)

이곳은 목공예가 주업 이셨던 이재욱선생(할아버지)께서 26년간 500평 대지에 손수 만드셨다고 합니다.할아버지의 작품은 2,000가지인데 지금은 장소가 비좁아 260가지 밖에 않되고 더 넓은 곳에서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그동안 방송국에서도 여러번 다녀 간곳으로 이제는 작품공간이 별로 없을 정도 더넓은 공간이 필요 한듯 합니다...

▲출입문의 안내문:입장료는 무료 이므로 정원내에 설치되어 있는 자판기에서 음료수 한잔 드시는 걸로...

▲담장 부터가 온통 돌로 조성↕

▲여름엔 어린이들이 놀수 있는 작은 수영장

할아버지 할머니의 정성이 담긴 작품 길이 잘 보존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