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만항재 야생화를 탐방하러 가는길에 있는 정암사를 들렀다.정암사는 신라 선덕여왕 14년(645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자장율사가 귀국할때 서해 용왕이 용궁으로 모시고 가서 주신 마노석으로 탑을 쌓은 수마노탑(보물 제 410호)이 있다
적멸보궁
자장율사 주장자 : 이주목은 약1300년전 자장율사가 정암사를 창건하고 평소 사용하던 주장자를 꽂아 신표로 남기신 나무다
수마노탑(보물 제410호) : 돌을 벽돌처럼 잘라서 쌓은 7층석탑으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셨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