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등산(4.20일)을 하기 위해 일산,동탄을 거쳐 가는길에 새벽부터 수도권에 비가오기 시작하더니 충청지방부터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해인사에 도착 할때까지 비,눈이 계속내린다.등산은 포기하고 해인사 탐방에 나섰다.
법보사찰 해인사는 불보사찰 통도사,승보사찰 송광사와 함께 한국의 3대 사찰로 꼽힌다.
802년(신라 애장왕 3년)에 순응,이정 두 스님이 창건하였으며 고려팔만대장경을 모신사찰이다.
성철스님 사리탑(1912~1993)
길상탑(보물 제1242호)
원경왕사비(보물 제128호) : 고려시대 고승 원경왕사(1045~1114)를 기리고자 인종3년(1125)에 세운 비
가야산해인사일주문
야외조각,제목 : 부처의소리
고사목
석등
정중삼층석탑
고려팔만대장경 ( 국보 제32호) : 현재 남아 있는 경판은 8만 1258판이다. 8만여 판에 8만 4000번뇌에 해당하는 법문이 실려 있으므로 팔만대장경이라고도 한다.
몽고 침략시기인 강화도에서 1237년(고종 24)부터 16년간에 걸쳐 고려에 침입한 몽골군의 격퇴를 발원하여 대장도감과 분사도감을 두어 만든 것이다
장경판전(국보 제52호) : 팔만대장경을 모신곳, 장경판고를 들어서면 맨 처음 만나는 수다라장, 수다라장을 지나 정면에 보이는 법보전, 수다라장 동쪽 끝에 동사간고, 서쪽 끝에 서사간고 등 네 동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학사대 전나무
눈꽃 쌓인 '홍매화'
해인사 나오면서~ 예쁜 가로수길
입장료 : 어른 3,000 청소년 1,500 어린이 700
주차비 : 4,000원
교통편 ; 승용차,경부고속도로~대구~88고속도로~해인사IC~20분 소요~해인사
대중교통:대구역~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 3번출구~서부정류장~해인사행시외버스이용(1:30분소요, 버스비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