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제 17회 월드컵축구대회를 기념해 도시의 생활폐기물로 오염된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을 자연생태계로 복원하기 위해 1999년 10월부터 사업에 들어가 2002.5.1일 개원하였습니다. 평화공원,난지천공원,난지한강공원,노을공원과 함께 월드컵경기장 주변의 5대 공원을 이룹니다.
이곳에는 5개의 거대한 바람개비를 이용한 30m 높이의 발전타워에서 100kw의 전력을 생산해 자체 시설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또 쓰레기 더미에서 발생하는 풍부한 메탄가스를 정제처리해 월드컵경기장과 주변 지역에 천연가스 연료를 공급합니다.
가을이면 억새가 장관을 이뤄 억새축제가 열립니다.
주차장 입구에서 맹꽁이 전기차가 공원까지 운행합니다(10분소요,왕복3,000 편도2,000원)
하늘계단 (291개) : 공원으로 오르는 계단
안쪽에 오르는 계단이 있는 전망대
가을이면 넓은들이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공원에서 바라본 상암 월드컵경기장
교통편: 전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 1번출구
주차비: 승용차 300원/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