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길상사

윤형두 2011. 6. 27. 16:16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삼각산 남쪽 성북동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고급요정 대원각을 운영하던 김영한(법명 길상화)이 대원각을 송광사에 시주하여 탄생하였다. 1995 6 13일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의 말사인 대법사로 등록하였으며 1997년에 길상사로 사찰명을 바꾸어 창건하였다. 사찰 내의 일부 건물은 개보수하였으나 대부분의 건물은 대원각 시절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경내에는 극락전, 범종각, 일주문, 적묵당, 지장전, 설법전, 종무소, 관세음보살석상, 길상화불자공덕비 등이 배치되어 있다. 사찰의 대웅전격인 극락전에는 아미타부처를 봉안하고 좌우로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이 협시하고 있다 승려이자 수필작가인 법정이 1997 12월부터 2003 12월까지 회주( 법회를 주관하는 법사)로 주석하였다
.

교통편은 4호선 한성대역 6번출구에서 도보(20분소요)로 성암탕오른쪽길~큰길따라직진~갈상사,

또한 6번출구로 나가면 셔틀버스가 운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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