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은 대관령(832m) 북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57m,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우뚝 솟아 있으며. 특히 이 산은 겨울 산행에 어울리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데, 능선의 눈꽃이 아름답고 동쪽 능선으로 하산할 때는 눈이 많이 쌓여 있는데다 적당한 경사를 이뤄 마대자루를 깔고 엉덩이 썰매를 신나게 탈 수 있습니다.그러나 요즘은 등산객이 너무 많아 썰매타기는 힘듭니다.
일산을 승용차로 새벽 5시에 출발,7시50분에 도착 산행을 시작,귀가는 휴계소에서 오후12:30분출발 3:50분에 도착하였습니다.
산행시간 오전 8:00~12:10분 마침
산행코스(4시간10분소요) : 대관령옛길휴계소~목장울타리~풍해조림지~선자령(1,150m)~전망대~kt 대관령중계소~국사성황사~대관령옛길휴계소
선자령정상
들머리인 대관령옛길 휴계소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
등산로입구,좌측으로(하산은 우측으로할 예정) ~
풍해조림지
선자령에서 바라본 삼양목장방향 풍력발전기
산악자전거 동호인들
전망대 ~
무선표지소 ~
kt 기지국 ~
국사성황사 ~
휴일을 맞아 전국에서 많은 단체 등산객들로 하산하는 내내... 오르는 산객들과 마주해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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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옛길 휴계소에 도착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