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에있는 금정산성(부산10경)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고 난 후인 1703년(숙종29)에 국방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해상을 방어할 목적으로 금정산에 돌로 쌓은 산성입니다.(성벽의 길이는 약17km)
산행코스(4시간50분소요) : 범어사~청련암~갑오봉~장군봉~갑오봉~정상,고당봉 802m ~금샘~북문~범어사
금정산 최고봉,고당봉표지석에서...
조계문,보물 제1401호 : 일주문이라고도 합니다
들머리인 범어사 :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에 5-7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길로 약300m정도 가서 90번 버스이용(오전8시부터 운행),그러나 택시를 이용(대웅전앞까지 4,600원)
대웅전,보물 제434호
범어사는 부산 광역시 금정산 중턱에 있는 절이다. 신라 문무왕 때인 678년에 의상 대사가 창건
삼층석탑, 보물 제 250호
당간지주
범어사에서 우측 청련암으로 갑니다 ~
청련암 ~
삼거리에서 장군봉으로 ~
갑오봉이정표 ~
가야할 장군봉 ~
장군봉에서 갑오봉으로 되돌아와 고당봉으로 갑니다 ~
양산 가산리 마애여래입상
고당봉오르는 나선형계단 ~
고당봉에서 주변경관조망
금샘(고당봉을 내려와 북문가기전) ~
금샘과 범어사설화 : 금정산 산정에 세길 정도 높이의 바위가 있는데 그위에 우물이 있다.둘레가 3m,깊이 21cm쯤 된다.황금색 물이 항상 가득차있고 가물어도 마르지않는다.세상에 전하는 말로는 한 마리의 금빛나는 물고기가 오색 구름을 타고 범천에서 내려와 그속에서 놀았다고 하여 금빛나는 우물로 곧 금정(金井)이란 이름과 범천의 고기 곧 범어(梵魚)라는 절 이름을 지었다.
금샘오르는 밧줄구간
세심정 ~
북문,금정산성 ~
북문에서 바라본 고당봉 ~
범어사로 하산,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