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은 두 개의 큰 산봉우리로 되어 있으며. 조선 시대 태종이 남행하여 그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라 이름지었다 합니다. 지금은 속칭으로 동쪽을 수마이산(680m), 서쪽을 암마이산(686m)이라고도 합니다
수마이봉 기슭의 숲속에 은수사라는 절이 있고 그 밑에 또 다른 명물인 탑사(塔舍)가 있으며. 또한 2003년 10월에 산태극·수태극의 중심지로서 국가지정 명승 제12호로 지정.
산행시간 오전9:25분~13:15분 마침
산행코스(3시간50분소요) : 남부주차장~금당사~탑영저수지~탑사입구~봉두봉540m~나봉암(비룡대전망대)527m~남부매표소~탑사~은수사~원점회귀
탑영저수지에서 바라본'마이산전경'
들머리인 마이산 금당사일주문 ~
매표소(주차2,000 입장료3,000원)
'금당사' ~
탑영저수지 ~
탑사입구에서 좌측 등산로로 갑니다 ~
능선에서 본 '암마이봉'
봉두봉 ~
가야할 나봉암전망대
능선에서 바라본 탑영저수지
이정표에서 전망대로 ~
비룡대전망대 오르는길 ~
나봉암(전망대 아래에있는 작은 표지석) ~
비룡대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이산
전망대를 내려와 남부주차장매표소로 하산 ~
매표소로 내려와 다시 탑영저수지를지나 탑사로 갑니다 ~
탑사 ~
약 100여 년 전(1,880년) 이갑용이 30여년에 걸쳐 쌓아올린 80여 기의 돌탑인 마이산탑(전라북도 지방기념물 제35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은수사:고려의 장수였던 이성계가 왕조의 꿈을 꾸며 기도를 드렸던 곳,이태조가 심었다고 전하는 진안마이산청실배나무(천연기념물 제386호)와 진안마이산줄사철나무군락(천연기념물 제380호) 등이 있습니다
은수사에서 바라본 '수마이봉'
천황문에서 암마이봉 정상(10년만에 개방)까지 하루 선착순 100명오를수 있다고 합니다,시간이 너무지나 다음을 기약하고 남부주차장으로 하산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