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창덕궁 후원

윤형두 2014. 11. 19. 22:24

창덕궁<사적 122호>은1405년 조선 태종때 지은 제2의 왕궁으로 임진왜란이후 순종때까지 약270여년간 조선의 정궁 역활을 하였으며 동쪽의 창경궁과 함께 둥궐이란 별칭을 갖고 있다.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후원은 태종의 창덕궁 창건 당시에 조성되어 창덕궁과 창경궁의 공동 후원이 되었다.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정자가 불타 버리고 1623년 인조 때부터 역대 왕들에 의하여 개수.증축되어 현재의 모습을 이루었다.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리면서 골짜기마다 정원을 만들었는데 부용지.애련지,관람지,존덕지 같은 연못을 만들었다

~ 지난 토요일매진 지난주 평일도 매진,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하는줄 몰랐죠,어제 인터넷 들어가 보니 12시에 딱 1자리 남아 있어 급히 예매 성공.

돈화문(보물 제383호) : 창덕궁의 정문

 

후원입구

 

<부용지>

  '부용정' 보물 제1763호

 

 

 

부용지 뒷편의 어수문과 '주합루'(보물 제1769호)

 

 

'어수문'

 

우물

 

'영화당' 왕이 입회하는 과거가 치러지던곳

 

'영화당'

 

 

 

<애련지> 후원 곳곳에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존덕정' 정조의 교시가 내벽에 걸려있음

 

정조의교시

 

     은행나무,존덕정뒤편에 궁궐에서 가장크고 오래된 은행나무,둘레 5m ,높이 22.4m,나이 250년

 

 

 

 

 

 

 

옥류천 일원-

 

옥류천 일원-

 

옥류천 일원-'청의정' : 작은 논이 있어 볏집으로 지붕을 덮은 초가집

 

옥류천 일원-'태극정'

 

 

'옥류천'(인조의 친필) : 1636년 거대한 바위인 소요암을 다듬어 물길을 끌어 들였고 작은 폭포로 떨어져 옥류천이 시작된다

 

 

 

 

신선원전 일원

 

약1,000년되었다는 고목

 

창덕궁 향나무(천연기념물 제194호) : 나이 약750년,높이 5.6m, 뿌리부분둘레 5.9m

 

     창덕궁 회화나무(천연기념물) : 돈화문 안마당 좌우에 8그루, 나이 약300~400년

   

        교통편 : 전철 3호선 안국역 3번출구 도보5분  , 전철 1.3.5호선 6번출구 도보10분

        관람료 : 3,000   후원 : 5,000원 (사전예약등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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