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대
해수관음상
보물 제499호 : 낙산 7층석탑
낙산사동종
빈일루 : 만해 한용운스님이 쓴 건봉사본말사정에는 1988년,1912년에 각 각 중건을 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관세음보살이 머무른다는 낙산(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671년(신라 문무왕 11) 의상이 창건하였으며 858년(헌안왕 2) 범일이 중건한 이후 몇 차례 다시 세웠으나 6·25전쟁으로 소실되었다합니다. 전쟁으로 소실된 건물들은 1953년에 다시 지었고, 3대 관음기도도량 가운데 하나이며, 관동팔경의 하나로 유명합니다. 경내에는 조선 세조때 다시 세운 7층석탑을 비롯하여 원통보전과 그것을 에워싸고 있는 담장 및 홍예문등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2005년 4월 6일에 삼척,강릉,고성 일대에 일어난 큰 산불로 대부분의 전각은 소실되어 현재 복원하였습니다.
교통편 : 승용차,영동고속도로~강릉분기점~하조대IC~양양~낙산사
주차비 : 유료
입장료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