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실과 궁궐에 필요한 음식 그릇으로 필요한 백자 제작을 위해 왕실에서 광주에 설치한 백자 번조소를 '분원'이라 불렀다 합니다.이곳에 전시관 관람과 교육체험프로그램(찍고찍고스탬프놀이,요리요리퍼즐놀이,어린이 대상프로그램,교사대상프로그램,역사교실,단체프로그램등)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분원 가마터가 오랜 시간 방치되었다가 2001년부터 2002년에 실시한 가마터 발굴을 계기로 귀중한 조선시대 문화유산 으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게 되었다.
소재지 :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분원리 116번지
사옹원선정비(사옹원이란 왕실과 궁궐에 필요한 음식관련 업무를 관장하는 중앙관청의 명칭)
분원리 가마터전경 (분원은 '사옹원 분원 백자 번조소'를 가리키는 말이다)
백자관도로에 쓰여있는 백자이름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