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일주문 까지는 운길산역 에서 도보로 30여분이면 도착할수 있다. 수종사를 거쳐서 운길산 등산로도 이어집니다.
수종사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전경
수종사 오층석탑
최근에 설치된 수종사 사적기
수령500년된 은행나무
*** 1458년(세조 4) 세조가 문무백관을 거느리고 금강산 구경을 다녀오다가, 양수리 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어 깊은 잠이 들었다. 한밤중에 난데없는 종소리가 들려 잠을 깬 왕이 부근을 조사하게 하자, 뜻밖에도 바위굴이 있고, 그 굴속에는 18나한 있었는데, 굴속에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종소리처럼 울려나왔으므로, 이곳에 절을 짓고 수종사라고 하였다는 유래가 전해집니다.
교통편 : 승용차는 , 하남IC~팔당대교~조안면~ 진중삼거리~ 왼쪽 45번 국도를 따라 가평 쪽으로 1.8km 가면 길 오른쪽에 수종사 표지판이 서 있고 왼쪽에는 송촌리로 가는 마을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면 다시 두 갈래길로 나뉘고 갈림길에서 오른쪽 산길을 따라 운길산을 오르면 수종사에 닿는다. 수종사 표지판이 있는 송촌리 입구에서 수종사까지는 2.2km이다. 수종사 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어 승용차로 갈 수 있다. 그러나 주말에는 등산객이 많아 차로 오르기에는 좀 미안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버스는 서울 청량리시장 앞에서 능내리와 진중삼거리를 거쳐 양수리로 가는 166번 좌석버스가 약 15분 간격으로 다닙니다.
전철은 중앙선 운길산역에서 이정표따라 30여분이면 도착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