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백수다 보니 마두역 인근에 알바 다니는 아내를 태워다 주는 일이 잦아 졌습니다.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특히 비 오거나,엄청 더운날, 겨울엔 눈 내리는날,아주 추운날,아내가 많이 피곤해 할때등...수시로...낮 시간을 활용해 여기저기 여행을 마치고,필히 4시까지는 다시 태우러 갑니다.ㅎㅎ
오늘도 아내를 마두역 인근에 내려주고 양수리에 있는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갑니다
* 세미원은 경기도로 부터 약 100억 원의 자금을 지원 받아 조성한 대표적인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이다. 면적 18만m2 규모에 연못 6개가 있으며, 연꽃과 수련·창포가 있다. 이 6개의 연못을 거쳐간 한강물이 중금속과 부유물질이 거의 제거된 뒤에 팔당댐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구성 되어있다.(다음백과인용)
탐방일시:18.8.6일 11:26~13:06분 마침(1:40분소요)
▲두물머리 느티나무.황포돛배
▲들머리인 양수역 1번출구를 출발...~
경의.중앙선전철,일산역(9:43분)~양수역(11:26분)도착
▲양수역~세미원까지는 약600m
▲연꽃박물관
▲불이문,세미원 매표소출입구
관람요금: 일반 5,000 우대(장애인.경로65세) 3,000원
▲위 사진에서 썬그라스 쓰신 검표원에게 한장 부탁해 찍었지요...
▲국사원:한반도 모습의 조형물
↕장독대분수
▲백련지
▲홍련지
▲김명희갤러리 ~ 엄마의정원
▲작품1
▲작품2
▲작품3
▲작품4
▲추사하루방
▲(아래사진) 새로움 ~ 이정수작품
▲배다리
▲세심로 : 빨래판으로 만들어진 길
↕배다리-열수주교 : 정조시대의 배다리를 재현했으며,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연결
▲두물머리에 도착
▲신양수대교와 배다리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느티나무
▲황포돛배
▲두물머리 연꽃밭
▲두물머리 구경을 마치고 다시 배다리를 거쳐 양수역에 도착 13:40분 지하철로...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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