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 위치한 세계유산 선릉과 정릉은 도심속에 존재하는 왕릉으로 현대의 삶과 공존하는 문화유산입니다.
선릉은 조선 제9대 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윤씨의 능이며,정릉은 조선 제11대 중종의 능입니다.
<스마트 폰사진>
사적 제 199호
교통편 : 지하철 2호선,분당선 선릉역 8번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
2009.6.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왕릉 분포
조선 왕족의 무덤은 모두122기 : 능 42기(왕과 왕비의 무덤) ,원 14기(왕세자와 왕세자빈,왕의 사친의 무덤), 묘 66기(그외 왕족 무덤)
42기의 능 가운데 개성에 있는 제릉(태조 원비 신의왕후의 능),후릉(정종과 정안왕후의 능)을 제외한 40기의 능이 남한에 있습니다.
선릉 홍살문
참도 : 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 이어진길,박석을 깔아 놓았으며 왼쪽의 약간 높은 길은 신이 다니는 길이라 하여 '신도'라 하고
오른쪽 약간 낮은 길은 임금이 다니는 길이라 하여 '어도'라고 합니다.
'성종대왕 릉'
수복방
정자각 : 제향을 올리는 건물
참나리꽃
성종대왕의 계비 '정현왕후 릉'
중종대왕 홍살문
정자각
비각 : 비석이나 신도비를 보호하는 건물
'중종대왕 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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