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는 울산,밀양,양산,청도,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천m 이상의 9개의 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여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지난주(14.4.8)통도사~영축산~신불산 산행에 이어 일주 만에 간월산 등반에 나섰습니다 .
산행코스(5:00시간소요) : 간월산장~간월재~간월산~간월재~원점회귀
들머리 :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 1번 출구에서 언양행 12번버스 종점에서 하차 버스 시간이 않맞아 택시(8,000원,버스는 323번 간월교하차 1일10회)로 간월교지나 간월산장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쉼터에 있는 묘소 ~
벚꽃
양지꽃
현호색
간월재까지는 꼬불꼬불 차도인 임도와 중간중간 가파른 너덜지대가 있습니다 오를때는 임도를 하산할때는 너덜지대를 택했습니다 ~
산괴불주머니
진달래
가파른 너덜지대
간월재입구에 있는 간월재샘터 ~
간월재 ~
간월재휴계소(음료수.컵라면.과자.커피등 판매) ~
대피소와 화장실
간월산오르는길 ~
간월산규화목
간월산정상 1,069m ~
정상에있는 이정표
간월산에서 하산하며 바라본 간월재와 신불산 방향
간월재에서 너덜지대를 하산하며 산행을 마칩니다.
초행산행이라 산객의 도움으로 언양행버스 타는곳 까지 갈수 있었습니다.도와 주신 분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