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외도 보타니아

윤형두 2011. 6. 7. 21:19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거제도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는 개인 소유 섬이다. 조선시대 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하며, 해안선 길이 2.3km로 해발 80m의 기암절벽에 둘러 쌓여 있다.

설립자 이창호가 사들여 농원으로 개발한뒤 1976년 관광농원으로 허가받고 4만 7,000평을 개간하여 1995. 4.15일 외도해상농원을 개장하였다.

섬 동쪽 끝에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공룡굴·공룡바위·공룡발자국이 있고 섬 주위에 바다낚시터가 많다.

숙식은 할 수 없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여름철은 6) 문을 열고, 1시간30분간 관람할수 있다.

찾아가려면 장승포동이나 일운면 구조라, 동부면 학동리, 남부면 갈곶리, 일운면 와현리 등지의 선착장에서 해상관광 유람선을 탄다.

참고로 도장포유람선 16,000 ,외도입장료 8,000원

도장포선착장

 

 

도장포선착장에서 멸치 건조하는 장면

 

 

바람의 언덕(도장포 선착장 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풍 차 (바람의 언덕부근)



 

 

 

풍차부근의 언덕에 사는 염소떼들

 

도장포 선착장을 출발한 유람선이 해금강을 거쳐 외도로 항해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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