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선녀탕계곡은 열두개의 물 웅덩이와 열두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계곡산행중 여러 물 웅덩이중 하나인 용탕(龍湯)은 뒷벽의 큰바위굴에서 용이 나왔다하여 가뭄이 계속되면 기우제를 올렸던 곳으로 그모양이 복숭아와 비슷하다하여 '복숭아탕'이라고도 불린다.
산행코스(편도 4.2km 3:30분소요) : 남교리공원지킴터~응봉폭포~복숭아탕(용탕)~원점회귀
복숭아탕
들머리인 남교리공원지킴터 ~
산행로는 비교적 완만하여 가족산행으로도 적합하다.
산행로 곳곳에 구름다리,나무계단등이 조성잘 되어있다.
전망대
복숭아탕 직전에 있는 소(沼)
복숭아탕
복숭아탕옆에 있는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