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암 :
단양 남쪽 12km 지점의 가산리에 위치한 상선암은 단양팔경의 8경에 속한다. 선조 때 수암 권상하가 상선암이라 명명하였다고 전해지며 반석 사이로 흐르는 계수가 폭포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중선암 :
단양팔경의 7경에 속하는 중선암은 삼선구곡의 중심지로 흰색의 바위가 층층대를 이루고 있다. 효종 때 곡운 김수증선생이 명명 한 곳으로 전해온다.
'사군강산삼선수석' : 중선암 바위에는 단양, 제천, 청풍 네 개의 군중에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 가장 아름답다는 뜻삼선구곡이 가장 아름 답다라는 뜻의 '사군강산 삼선수석'글씨가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