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무악산 동봉수대터)

안산 정상에 자리한 무악산 봉수대터는 조선시대 봉수체제가 확립되었던 세종 24년(1438)에 무악산 동·서에 만든 봉수대 가운데 동쪽 봉수대터이다. 평안북도 강계에서 시작하여 황해도, 경기도 내륙, 고양 해포나루, 무악동봉, 남산 훈도방으로 연결되는 봉수를 남산에 최종적으로 연락하는 곳이다. 터만 남아있던 것을 서울정도 60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1994년에 복원하였다.

어제(2013.1.4일)서울에 눈 16.5cm 내려 등산로가 통제가 많이 이뤄져 오늘 산행에 나섰다. 

낮은 산이지만 전망이 좋고 수맥이 풍부한 27개의 약수터가 있어 등산로가 발달하였다.

산행코스(1:50분소요) : 천연뜨란채apt 101동옆길~전망대~조망명소~정상(봉수대)295.5m ~무악정~옥천약수터~제1만남의광장~안산자락길~홍제사~한양apt~무악재역4번출구

 동봉수대

 

들머리: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1번출구에서 마을버스 2번 타고 5번째 뜨란채apt에서 하차 101동 옆길로 들어선다

 

 

등산로입구 ~

 

전망대 ~

뒤로 안산정상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인왕산 조망 ~

 

 

체력단련장 ~

 

 

 

조망명소에서 바라본 정상전경

 

 

 

정상직전에 있는 로프구간 ~

멀리 남산타워도 희미하게 들어온다

 

동봉수대

 

 

 

 

정상에서 인왕산 조망

 

하산하는길 ~

 

무악정 ~

 

무악정에 있는 공원안내도

 

옥천약수터 ~

 

제1만남의 광장 ~

 

 

제1만남의 광장을 내려와 홍제사를 가기위해 우측길로 진행 ~

 

 

 

안산자락길 : 현재 총7.74km가 조성 되어있다 ~

 

자락길의 나무데크

 

 

홍제사 ~

홍제 한양apt 103동옆에 있는 홍제사를 지나 apt 단지를 관통하면 3호선 무악재역4번 출구에 도착,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