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다락능선-포대능선

요즘 겨울 도봉산의 매력에 푹 빠졌다. 망월사코스 등산후 3일만에 다락능선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평일 이라지만 처음부터 나홀로 산행... 오르는사람 내려오는사람 한명도 없었다.긴장이된다 역시 난이도가 최상급이다.자일과 쇠밧줄 암릉의 연속이었다. 은석암,도봉대피소갈림길 에서 오르는 길에 와서야 산객을 만날수 있었다.

산행코스(3:50분소요) : 망월사역~신흥대학교~대원사~북한산도봉사무소~심원사~다리미바위~포대정상~자운봉-사패산삼거리~민초샘~자운봉-망월사갈림길~덕제샘~두꺼비바위~엄홍길생가터~원도봉탐방지원센타~둘레길 보루길입구~신흥대학교~망월사역

 다락능선의 명물 '다리미바위'

 

 들머리인 전철 1호선 망월사역 3번출구 ~

 

 신흥대학교앞 ~

 

대원사 ~

 

 북한산도봉사무소앞에서 다락능선으로 ~

 

 북한산도봉사무소 주차장 ~

 

 심원사 ~

 우측 등산로 진행 ~

 

 바위사이의 좁은 통로를 지난다 ~

 

 난이도 높은 쇠밧줄,자일,암릉을 여러번 통과 해야 한다 ~

 

 

 다락능선의 명물 '다리미바위'

 

 

 

 

 멀리 선인봉,만장봉,자운봉조망

 

해골바위

 

 도봉산 포대능선 밑에 보이는 '망월사'

 

 또다시 바위사이의 좁은 통천문 ~

 

 

 도봉탐방지원센타 삼거리 ~

 

 

 포대정상 밑에 있는 암릉구간, 이분은 아이젠도 없이 잘 올라가신다 ~

 

 포대정상에서 바라본 왼쪽부터 선인봉,만장봉,자운봉,신선대

 

포대정상(716봉)에 있는 포대벙커 ~

 

포대벙커 ~

 

포대정상에서 계단을 내려온다 ~

 

자운봉-사패산삼거리에서 원도봉입구로 하산 ~

 

민초샘 ~

 

자운봉-망월사삼거리에서 원도봉주차장으로 하산 ~

 

덕제샘 ~

 

 

원도봉계곡의 명물 '두꺼비바위'

 

 

산악인 엄홍길 생가터 ~

 ***엄홍길 : 의정부시 홍보대사인 산악인 엄홍길대장이 3살(1963년)부터 40살(2000년)까지 37년간 살았던 집터다.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봉 16좌를 완등하는 쾌거를 이뤘다.

 

원도봉탐방지원센타 ~

 

둘레길 보루길입구 ~

원각사,신흥대학교앞을 지나 망월사역에 도착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