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김포 덕포진

윤형두 2012. 8. 1. 17:25

사적 제292호로 서해로부터 강화만을 거쳐 서울로 진입하는 어구인 손돌항에 천험의 요새를 이용한 군사의 요충지이고 임진왜란의 쓰라린 체험을 겪은 조선때 창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총 15포대가 발견되었다

 

 

 

 

 

 

 

 

 

 

 

 

 파수청 : 각 포대에 공급할 불씨를 보관하던 장소이다

 

  

 

 

손돌목 : 고려 고종이 몽고병의 침략을 피하여 강화도로 가는 길에 배를 타고 이곳의 바닷길을 지나다가 위험을 느낀 나머지 사공이 흉계를 꾸몄다고 오해하여 그를 처형하였으나, 무사히 그곳을 빠져나가자 잘못을 뉘우쳤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부근에는 당시 사공이었던 손돌의 무덤이 있으며, 지금도 덕포진 앞의 좁은 바닷길을 손돌목이라 부르고 있다.

 

  

 

 전시관

 

 출토한 덕포진 화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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