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36년 병자호란 당시 조선의 왕이었던 인조가 청나라와 맞서 47일 동안 항전했던 남한산성 행궁.
1907년 일제에 의해 파괴된 행궁이 10여년의 복원작업 끝에 105년 만에 2012.5월 복원됐다.
행궁은 상궐 73칸, 하궐 154칸 등 모두 3단 227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표소 : 어른 2,000원
행궁의 대문인 '한남루'
교통편 : 지하철 8호선 산성역 1번출루로 나와 200m 가서 52,9번버스타고 종점,산성로타리 남문주차장에서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