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남해 금산보리암

윤형두 2012. 6. 25. 13:11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다. 훗날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꿨다. 금산의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보 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이다. 강원도 낙산사 홍연암, 경기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다.

 비가 내리는중에 보리암 가는 길에 삼보일배하시는 스님과 보살님들

 

 

 

 금산전경

 

 

 

 

 

 

  보리암

 

 보리암전 3층석탑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74호

 

 

 

 해수관음보살상

 

 

 

 

 

 

 

 

 

 

복곡저수지 주차비 4,000 

복곡저수지~주차장까지 도보나 마을버스 1,000

보리암입장료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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