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산행

남한산성탐방~서.남.북문

윤형두 2012. 3. 30. 12:43

남한산성은 병자호란,조선 인조 14년(1636)에 청나라가 침략해오자 왕은 이곳으로 피신하여 항전하였으나 (47일간 ),왕자들이 피신해 있던 강화도가 함락되고 패색이 짙어지자  세자와 함께 성문을 열고 삼전도에 나가 항복을 한곳이기도 하다

탐방코스(3:30분소요) : 성불사~서문~수어장대~남문~산성로타리~북문~연주봉옹성~성불사

 수어장대전경

 

 전철5호선 마천역 1번출구로 나와 군부대APT 옆길로 6-7분이면 이곳 만남의 장소와  5779부대 앞에 도착, 산행을 시작한다 ~

 

 

 남한산성불사 ~

 

 

 서문으로 ~

 

 

  

 제5암문 (연주봉성 암문) :  ~

 암문은 적의 관측이 어려운 곳에 설치한 성문으로,일종의 비밀 통로이다

 

 서문 (우익문) :

 출발한지 1시간 만에 서문에 도착 ~

 

 수어장대로 가는길 ~

 

 

 

수어장대 : 지휘와 관측을 위한 군사적 목적에서 지은 누각이다

남한산성에 있는 5개의 장대 중 유일하게 남아있다  ~

 

 리승만 대통령각하 행차 기념식수 : 무망루 바로옆에 위치하며 오른쪽으로 나무 기둥이 보인다

 

무망루 : 수어장대 2층 내부에는 '무망루'라는 편액이 달려 있는데 병자호란 때 인조가 격은 시련과 8년간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갔다가 귀국하여 북벌을 이루지 못하고 승하한 효종의 원한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영조가 지은 것이다.현재 무망루 편액은 수어장대 오른편에 보호각을 지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보관하고 있다

 

 

 제6암문 (서암문 ) ~

 

 남문 (지화문 ) ~

 

 

 남문 성곽

 

남한산성비석군 : 성 내에는 18~20 세기 무렵에 설치된  39여기 비석이 있는데 이중 총30기의 비석을 한 곳으로 모아 탐방객들에게 옛 선현의 발자취를 느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남문과 주차장 시이에 위치한다.

 

 

 남문에서 남한산성비석군 ~ 산성로타리를 지나 ~

 북문 ( 전승문 ) ~

 

 북문 성곽

 

 연주봉옹성으로 가는길 ~

 

 

  

 연주봉옹성 : 성문을 보호하기 위해 성문 밖으로 한 겹의 성벽을 더 둘러쌓은 이중의 성벽이다.모두 5개의 옹성이 있다

 

 

연주봉옹성에서 ~

성불사(마천역) 방향으로 하산하여 산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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