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초등학교시절 수원에서 전등사로 소풍 올때 강화대교 건립 되기 전이라 버스를 배에 싫고 왔던 곳이라 기억이 새롭다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11년 약 1,600년전 어도화상께서 창건한 고찰이다
보물로 대웅보전,약사전,범종등이 있으며,정족산 사고인 선원보각등이 있다.
삼랑성(정족산성) : 쌓은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단군이 세 아들 에게 성을 쌓게 하고 이름을 삼랑성이라 했다는 기록이 고려사에 보인다
전등사 전경
전등사윤장대 : 불교경전을 넣은 책장에 축을 달아 돌릴 수 있게 만든 것으로,윤장대를 한번 돌리면 경전을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고 한다
대웅보전 : 보물 제 178호
대조루
정족산사고 : 임진왜란전에 조선왕조 실록을 충주,성주,전주등 3개의 외사고에 보관하였으나 임진왜란때 전주사고 만이 화를 면해 이를 강화도로 옮겨 원본은 마니산사고에 나머지 4부는 춘추관,태백산,묘향산,오대산사고에 봉안되었다.마니산사고는 병자호란 피해와 효종4년(1653)사각의 실화사건으로 삼랑성내 정족사고가 건립되었다.현재는 광복과 함께 서울대 규장각에 보관중이다.
범종 : 보물제 393호,중국 송 (1097)나라때 회주 숭면사에서 무쇠로 만든 중국 종이다
이곳은 동문 주차장 입구
교통편 : 버스 일반 1,2,3,51
전등사입장료 : 2,500 주차비 :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