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정이품송

윤형두 2012. 1. 7. 16:21

속리산 정이품송은 나이가 약 800년 된것으로 천연기념물 109호로 지정되었으며 1464년 세조가 법주사로 행차하는 중 소나무 가지가 처져 있어 걸리게 되는 것을 나무가 저절로 들어서 지나가게 했었다고 한다. 후에 세조가 나무에 정이품 벼슬을 내렸다고 해서 정이품송이라 불린다. 강풍과 오랜세월,솔잎흑파리등의 해충들로 인한 병충해 때문에 치료를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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