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은 1617~1623년 광해군이 세웠으며 원래 이름은 경덕궁 이었으나 1760년 영조는 자신의 이버지 시호인 ‘경덕’과 발음이 같다는 이유로 궁궐의 이름을 경희궁으로 바꾸었으며, 경복궁의 서쪽에 있다고 해서 서궐로 불렸다(창덕궁과 창경궁을 합하여 동궐이라 부름). 조선 후기 동안 이궁으로서 사용되었다.
흥화문 : 경희궁의 정문
숭정문
숭정전 : 경희궁의 정전으로서 1681년(광해군 10)경에 건립되었으며,국왕이 신하들과 조회 하거나 궁중연회,사신접대등 국가적인 공식의례가 행해진 곳,특히 경종,정조, 헌종등 세 임금이 즉위식을 거행하였다
자정전 :경희궁의 편전으로 국왕이 신하들과 정사를 의논하거나 경연을 여는 등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던 곳이다
태령전 : 영조의 어진(초상화)을 모셔두던 건물
교통편 : 전철 5호선 광화문역 7번출구
서대문역 4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