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서원은 1615년(광해군7)에 조선 중기의 대학자인 '율곡 이이'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지방유림들에 의해 창건 되었으며 그뒤 그의 후학인 '사계 김장생'과 '현석 박석채' 두 분을 추가로 배향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역할을 담당 하였다
여견문 : 율곡이이 선생 가족묘역
"율곡 이이" 묘
율곡 이이 부모인 "이원수와 신사임당 "합장묘
율곡 이이 가족묘역 오르는계단
자운서원 :
강인당 : 문성사 아래에 있는 강당건물
문성사 : 위패(죽은 사람을 모시는 마무 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 건물로
중앙에 율곡 이이,우측에 사계 김장생,좌측에 현석 박석채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흥선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헐어진 후,1968년3월 유림이 국가지원을 받아 중건하였다
수령 360년,수고 20m,둘레 5m인 느티나무가 강인당 좌,우에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강인당 좌.우에 있는 느티나무 두그루
묘정비 (중앙에 있는) :자운서원의 내력을 기록한 비
율곡약수터에서 왼쪽으로 "사방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으며
사방산 (약수터~사방산 왕복하는데 1:30분소요)은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들이 산책하기 좋은 등산로로 조용하고 낙옆이 많이 쌓여있다.
사방산 정상 (227M)
이이 선생 신도비 : 조선 중기의 대학자이며 경세가인 율곡 이이의 일대기를 기록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