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릉수목원이 홍릉숲으로 바뀌었네요,
탐방방법도 월~금요일엔 해설사와 동반해야 하고(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자유 관람은 토. 일요일에 한합니다.
무더위(34도)가 계속이어 지는 가운데 일요일 자유관람을 다녀왔습니다.
관람일시 : 24.8.25 일요일 약 2시간 50분
관람시간 : 9:00 ~ 18:00
▲들마리 인 6호선 고려대역 3번 출구 ~ 600m 거리에 정문이 있습니다.
↕홍릉숲 정문
▲스탬프 투어, 모두 10개를 찍을 수 있습니다.
▲옥잠화. 벌개미취. 범부채
▲어정, 홍릉에 들렀던 고종이 명성황후능에 행차 시 잠시 쉬며 목을 축이던 곳
▲홍릉터, 명성황후가 묻혔던 곳으로 후에 고종 승하 후 현 홍릉으로 합장함.
▲금강소나무
▲구상나무
▲모싯대
▲맥문동. 개맨드라미. 마타리. 참취
▲곰취
▲두충
~ 이상 홍릉숲 탐방을 마치고. 정문에서 신호만 건너면 맞은편에 세종대왕기념관이 있어 잠시 들렀습니다.
▲세종대왕기념관 ~ 세종성왕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곳 (1973년)
▲수표 : 보물 제838호, 청계천의 물높이를 재기 위하여 수표교서쪽에 세웠던 수위측정기. 1441년(세종 23)에 나무로 만들어 처음 세웠고 성종 때(1469~1494)에 돌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구 영릉 석물 : 영릉(세종과 소헌왕후의 능)은 처음에는 헌릉(강남구 내곡동)에 자리 잡았으나 길지가 아니라는 논의로 여주군으로 옮기면서 석물들은 옮겨가지 않고 1970년대에 발굴, 이곳에(1974년) 옮겨왔습니다.
▲세종대왕
▲전통 혼례도 하는가 봅니다.
▲서울 세종 영릉 신도비
~ 이상 탐방을 마치고, 고려대역 에서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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