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롱산,파주

물소리길 2코스를 가기 위해 일산역 지하철 첫차를 타러 나갔으나 , 14일부터 지하철노조 파업으로 열차 시간이 대폭 변경,

용문행을 타야 하나 용문행 첫차가 7시 55분경으로 바뀌었네요,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고 지하철엔 많은 인파가 몰려 혼잡이 예상됩니다. 포기하고 반대방향 문산행을 타고 월롱산(월롱역)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산행일시 : 23.9.16 토요일 약 3시간

산행코스 : 월롱역~월롱면행정복지센터~용주서원~정상~용상사~배수지~월롱역

▲들머리인 경의중앙선 월롱역 ~ 신호를 건너자마자 우측길로 갑니다

▲평소엔 안 가던 길로 가 보았으나 등산로완 점점 멀어지네요 차도를 어렵게 횡단해 등산로를 찾아가게 됩니다.

▲월롱초교

▲용주서원

▲등산로입구

▲능선길 따라서...

↕ 조망처

▲배수지

▲새 정상석 229m

▲철쭉동산

▲옛 정상석 218.5m 

▲'그랜드캐년' 닮았다는 절벽 바위

▲용상사로 하산하는 길

▲월롱산용상사 일주문

▲좀작살나무

▲배수지(월롱시민공원)

▲솥우물을 거쳐가기로 했으나 중간에 갈림길에서 잘못 갔나 봅니다, 솥우물은 안 보이고 또 어렵게 월롱역으로 가게 됩니다

▲층꽃나무

▲클라우스

↕  9.17일 율곡수목원에서 본 '산딸나무' 열매

▲문산 간 고속도로 ( ~ 직진해야 월롱산을 편히 갈 수 있습니다)

   ~ 2시간이면 완주가 가능한 구간을 처음 가던 길을 잘못 들어서 1시간이나 더 걸렸네요,

   ~ 월롱역으로 이동 산행을 마치고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