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산은 높이 385M의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 전체가 바위로 되어있다. 산 정상에서 경수산업도로가, 풀어놓은 흰 띠처럼 아름답게 한눈에 들고,
북동쪽으로는 청계산과 백운호수가, 서쪽으로는 시가지 너머 수리산과 관악산까지 가깝게 보인다. 조선시대 제7대 임금인 세조가 단종을 사사하고
왕위에 오른 것을 목격한 임영대군(세종대왕의 넷째아들)이 이곳에 숨어지내면서, 매일 정상에 올라 서울을 향해＇망궐례(望闕禮)＇를 올렸다 하여
＂수도인 서울을 그리워하는 산＂이라는 뜻으로 모락산(慕落山)이라고 이름지어졌다고 전해진다.
또한 모락산 정상에서는 매월 1월 1일 해맞이 행사가 열리고 있다.(의왕시청글 인용)
산행일시 : 21.9.15 수요일 1시간54분 산행
산행코스 : 모락중.고등학교,모락들꽃공원~전망대~정상~사인암~전망대~갈미한글공원
▲들머리인 모락중,모락고교 중간에 있는 모락들꽃공원~
*일산역(5:26)~4호선 이촌역환승~평촌역(6:48)~평촌역 2번출구에서 52번 시내버스~LG아파트하차 (7:30분경)
▲모락고교
▲둘레길따라 가다가 오래된 나무 계단을 오릅니다
▲그늘막쉼터
▲시원한 조망처 ~ 수리산방향
▲곳곳에 거대 기암들이 많이 보이구요...
▲고래등 닮은바위
▲전망대
▲중간에 있는 오봉산방향
▲정상가는길
▲손가락바위
▲모락산정상385m
▲평촌신도시.관악산
▲모락산성설명
▲모락산전승기념비
▲모락산이란 지명이 유래된 사인암
▲전망대
▲계명예술대후문,등산안내도
▲찻길 건너에 있는 갈미한글공원 ~ 화장실에서 씻고 배낭을 정리하고 ~ 마을버스 16번타고 ~ 향촌현대아파트하차~ 평촌역까지 1.1km를 도보로 갑니다
▲버스에서 내려 중앙공원을 지나며 ~~~
▲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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