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이른 시간에 고향(화성시 마도면)에 벌초를 마치고,승용차로 약30분 거리에 있는 바다향기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경기도는 식물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서해안에 훌륭한 산림휴양 공간을 만들고자하는 열망으로 2007년에 도유림을 활용한 수목원 조성 기본계획을 세우며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후 각종 기반시설 및 주제원 조성 등 꾸준한 노력을 해왔고 2019년 5월에 정식 개원을 하게 되었다. 현재 바다향기수목원에는 우리나라 중부 도서 해안 식물을 중심으로 약 1,000여 종류 30여 만그루의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면적은 총 30만평(101만㎡)이며, 수려한 서해안 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상상전망대를 비롯한 바다너울원, 암석원, 장미원 등 특색있는 여러 주제원은 물론, 백합쉼터와 소공연장 등 다양한 휴양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경기도 바다향기수목원은 수목원 본래 목적인 식물 유전자원 보존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산림 휴양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다.(다음백과)
여행일시 : 21.9.8 수요일 1시간43분 소요
들머리인 바다향기수목원(네비주소. 주차/입장료 무료)
*화성시 마도면~ 수목원주차장 약35분 이동
▲천일홍
▲수목원이 '대부해솔길 7-1 코스' 중간지점에 속합니다
↕꽃범의 꼬리
▲배롱나무
▲벽천 ~ 폭포를 표현한 대리석 조형물
↕백당나무열매
↕상사화
↕심청연못
▲자리공
▲미역취
▲황금측백나무
▲자주조희풀.표범나비
▲송엽국
▲벌개미취
▲상상전망대가 아니고 ''상상전망돼'' 입니다.''모든 상상이 전망되는 곳''이란는 뜻입니다.
↕상상전망돼
▲전망대에선 전곡항.제부도.누에섬.탄도항등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고...
↕셀카
▲코스모스와 나비(?)
▲산수국
▲참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