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산, 강화도

강화도의 미답지 별립산을 가려다 한국의산하에 올라 있는 진강산으로 변경, 다녀왔습니다.

일산을 출발 할땐 비 소식이 없다 자유로에 들어 서니 폭우가 한동안 쏫아져 걱정했으나 들머리에 도착하니 비는 그치고 햇살이 나왔습니다. 황사도 심하고 조망도 형편없는 산행길 이었습니다.

산행일시 : 21. 5.7  금요일 약2:40분 소요

▲들머리인 능내리마을회관(네비주소)주차 ~ 코로나19로 문은 굳게 닫혀있네요

  회관 옆 마을길을 지나서 ...

  *** 일산 ~ 능내리마을회관  41km 1시간15분 거리

▲느티나무 보호수가 있는집

▲느티나무 아래 예쁜 꽃들 ~ 매발톱.하늘매발톱

▲마을에서 진강산이 뿌였게 보이네요

▲유채꽃

▲강화나들길 3코스...

▲가릉.능내리석실문 이정목

▲강화 가릉 ~ 고려 24대 원종의 왕비인 순경태후(1222~1237)의 능, 아들 충렬왕과 딸을 나았으나 1237년 16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다

↕릉 전면

▲릉 후면

▲강화 능내리 석실분 ~ 고려시대 무덤, 왕실과 관련된 인물로 추정

↕석실 전면

▲석실 후면

▲가릉,석실분 탐방을 마치고 가릉으로 내려와 3코스 나들이 길로 갑니다. 입구에 매트가 깔린곳으로... 

▲잠시후 정자도 지나서...

▲갈림길에서 왼쪽으로...오른쪽은 나들길 3코스

▲비탈길

▲삼거리 갈림길

▲계속 오름길을 가다 서해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조망처에 도착, 강한 바람이 땀을 식혀 줍니다.

↕오전까지 내린 비로 조망은 많이 흐리네요 ~ 양도면 모습

▲카톨릭대학교 갈림길

▲정상 직전 쉼터

▲정상에서 삼흥1리로 하산

↕진강산의 용마 벌대총과 말발굽바위 안내

▲말발굽 구멍

▲진강산 443m

▲답답한 시야

▲셀카로 기념 사진을 남기고 ~ 삼흥1리로 하산

▲급경사 내리막길

▲삼흥1리로...

▲이곳을 지나 정신없이 내려 오다 보니 막다른길 ~ 사방에서 개 짖는 소리에 농장인지 팬션인지 사진도 못 찍고 도망치듯 내려와서 보니,오른쪽 길이 양도면사무소길, 왼쪽 길로 내려오니 부대옆 으로 나옵니다

▲애기똥풀.꿀풀.붓꽃.덤불딸기

▲차도에 도착 7 ELEVEN을 지나 ~

▲5분 거리에 있는 능내리마을화관에 도착,산행을 마칩니다.

  당초엔 1일 2산으로 별립산도 가려다 다음을 기약하고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