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산은 충북과 경북에 걸쳐 있는 이화령과 조령3관문 사이에 위치하며,
이화령(큰세재)에는 휴게소와 대형 주차장이 있고, 북쪽 구새재는 조령 제 3관문 (조령관)이 있으며 관문 서편에는 조령산 자연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주능선 상에는 정상 북쪽으로 신선암봉과 치마바위봉을 비롯 대소 암봉과 암벽 지대가 많다.
조령산은 아기자기한 코스와 설경이 겨울산행의 묘미를 듬뿍 안겨주는 산이다. 산세가 웅장하고 비교적 높지만 해발 530m의 이화령에서 산행을 시작하므로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한국의산하 부분인용)
당초엔 1박2일로 여행을 계획 했으나 수요일에 전국에 비소식이 있어 당일치기로...
산행일시:18. 2.26일 8:18분~11:11분 마침
산행코스(2:53분소요):이화령~조령샘~조령산~원점회귀
▲조령산 1,017m
▲백두대간이화령.해발 530m
▲생태터널복원안내문
▲등산로는 이 터널을 지나갑니다
↕새재 자전거길
▲이화령휴계소
▲터널을 지나서 갑니다
▲이화정
▲산불감시초소
▲건조한 등산로
↕돌탑을 지나고...
▲너덜지대
▲고사목
▲첫 이정표 조령산까지1,760m
▲첫 나무다리
↕조령샘
▲가장긴 계단길
▲460m 남았네요
▲헬기장
▲조령산 정상에 도착
▲표지석 뒷면
▲간식을 먹고 기다려도 산님이 한분도 않 올라와 어렵게 찍은 셀카를 남기고 하산합니다
▲신성암봉,3관문방향 풍경
▲정상이정표 ~ 원점회귀합니다
▲이화령휴계소에 도착 산행을 마칩니다
예전에 잠시 스쳐 갔던 부석사를 갑니다,예상보다 먼거리(1:45분소요)를 가다가 예천 회룡포 이정표가 들어오네요,예정에 없던 큰길에서 약 8.0km정도 들어가봅니다,여기까지 약1시간 걸렸죠...준비도 없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내도 따라서 가려고 등산화를 신고 카메라만 가지고 가려는데 이크...카메라가 않보이네요...이리저리 한동안 찾아도...
이화령 주차장이 생각납니다,배낭.신발.옷등을 정리하다 깜박한거 같아 1시간 온길을 다시 가봐야죠, 힘차게 50여분 만에 도착 주차 위치를 보니 그자리에 그대로 있네요 2시간 만에, 휴...한살 더 먹드니 이젠 늙었나 봅니다.ㅎ
회룡포는 생략하고 부석사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