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3.교토 청수사

오사카 여행 마지막 일정으로 교토 청수사.아라시야마를 갑니다

여행일자(17.9.2일~5일)

* 셋째 날 17.9.4일 : 청수사.아라시야마

* 청수사(기요미즈데라) :

오토와산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은 툇마루에서 교토의 절반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멀리 오사카까지 보이며,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등으로 사계절의 경관이 훌륭합니다. 나라 후기인 778년, 한 현인이 꿈속에서 '맑은 샘을 찾아가라'는 계시를 받은 뒤 오토와의 폭포 근처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때 수행 중이던 선인을 만나 영목을 받았는데, 이것으로 천수관음상을 조각하여 암자에 바친 것이 이 절의 기원이 되었습니다(하나투어 인용)

▲현재 본당(사진에서 우측) 지붕교체 공사로 천막이 쳐져 있슴

▲지주신사(지슈진자)              

   본당 앞에는 이런 돌 두 개가 있는데 눈을 감고 한쪽 돌에서 출발해 다른 돌에 무사히 닿으면 원하는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전한다

↕본당 아래로는 오토와야마(音羽山)에서 내려온 물이 세 갈래로 흐르는데 각 갈래의 물을 기다란 국자로 받아 마시면 연애 · 학문 · 건강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다고 한다. ‘합격기원’ 등의 소원을 비는 국자를 사용하려면 사용료를 내야 한다. 하지만 세 갈래 중에서 두 갈래의 물을 선택해야 하는데 세 갈래의 물을 모두 마시면 욕심이 많아 효과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세 갈래 중 어느 물을 택하느냐를 놓고 고민한다 (다음백과인용)

↕니넨자카거리 :

   주차장에서 청수사 가는길에 있는 기념품.군것질거리를 파는 상점이 늘어서 있으며 일본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거리

▲청수사 탐방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

 * 아라시야마'(벚꽃과 단풍의명소)

▲점심식사후...아라시야마.대나무숲.노노미야신사.온천을 갑니다

↕대나무숲으로 가는 인력거

▲노노미야신사:일본 문학작품에 자주등장

↕대나무숲

▲도계츠교

▲아라시야마 온천을 마치고 숙소로 귀가

▲어제 들른 신사이바지로 이동 ,저녁으로는 초밥집으로...

↕저녁으로 초밥

▲숙소 인근 빌딩 앞에 있는 스모 조각상

아라시야마 관광을 끝으로 3일간의 관광을 마치며... ibis STyLes호텔에 투숙

4일째 되는 날은 공항으로 가기전에 면세점을 방문,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고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이동 (10:50분~12:40)...인천공항에 도착,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