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홋가이도 여행3

윤형두 2017. 6. 28. 14:02

전.현직 '비봉회'직장동료(10명)들과 함께한 3박4일 '홋가이도'여행기입니다,,,

*셋째 날 17.6.24일 ,오타루운하.후키다시 약수.쇼와신잔.도야호수전망대.도야호수유람선관광.북해도 구청사

새벽 3시에 동료와 둘이서 운하에 일출 찍으러 나왔으나 흐린 날씨로 못보고, 운하 반영을 찍어봅니다


* 오타루운하





* 호텔에서 아침식사후 , 일본 100대 명수의 하나인 '후키다시 약수'를 시음하러 갑니다








수도물 처럼 약수가 펑펑나옵니다,모두들 팻트병으로 담아 마십니다


약수터에서 강민정 가이드(가운데 여자)와 함께,,,


 시코쓰토야(支笏洞爺)국립 공원 도야호수전망대

*  도야호수

우스잔의 화산 폭발로 생겨난 둘레 43km, 직경 8km~11km의 원형 칼데라 호수이다. 도야 호수에는 몇 개의 작은 섬이 있는데 그중 가장 큰 나카지마(中島) 섬은 자연 그대로 보존되고 있으며, 특히 야생 사슴이 많이 살고 있는데 4~10월 사이에 유람선을 이용하면 나카지마를 산책할 수도 있다.(다음백과 인용) 






* 쇼와신잔(소화신산)

우스잔의 활발한 화산 활동으로 지반이 천천히 융기하면서 생겨난 기생 화산이다. 처음에는 해발 402m까지 융기했지만 현재는 해발 398m로 화산의 온도 저하와 침식으로 인해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3년 12월부터 1945년 9월 사이에 생겨났지만 전쟁 중 흉흉한 소문이 돌 것을 우려해 공식적인 발표나 관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도야 호수에 살고 있던 우체국장, 미마쓰 마사오(三松正夫)에 의해 꼼꼼히 기록되었다. 그의 관측 기록은 매우 귀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쇼와신잔 앞에는 조그만 기념관이 건립되었다(다음백과 인용)





도야 호수에 살고 있던 우체국장, 미마쓰 마사오(三松正夫)


주말을 맞아 인근에서 축제(?)가 열리는중


* 도야호 유람선,왕복 40분소요







유람선 관광을 마치고 장시간 걸려 삿포로로 이동합니다


* 북해도 구청사




삿포로시가지


삿포로시를 운행하고 있는 전차

북해도 구청사 방문을 끝으로 3일간의 관광을 마치며...

4일째 되는 날은 공항으로 가기전에 면세점을 방문,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고 신 치토세 공항으로 이동 (12:10분~14:50)간단히 라면으로 식사를 하고 인천공항에 도착,

다음 만날날을 기약하며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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