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가이도 여행2

전.현직 '비봉회'직장동료(10명)들과 함께한 3박4일 '홋가이도'여행기입니다,,,

*둘째 날 17.6.23일 ,마일드 세븐언덕.북서언덕전망대.청해호수.흰수염폭포.치즈공방.오르골전시장.오타루운하

* 마일드 세븐언덕에서...

▲세븐스타나무

▲세븐스타나무 설명 (일본 담배광고에 나왔던 곳)

↕광활한 초원에 밀,감자밭등으로 온통 초록빛...

* 북서언덕전망대

↕루피너스 꽃

▲라벤다가 아직은 덜 피었다는군요,7월이 피크 시즌이랍니다 우리가 조금 일찍 갔지요

* 비에이 청해호수

1988년 토카치산의 화산 분출 시 화산 이류 현상을 위해 만든 제방에 물이 고여 연못이 되었고, 인근의 시로가네 온천에서 솟아나는 수산화 알루미늄 성분을 함유한 물이흘러들면서 연못의 물이 파랗게 보입니다.

↕비에이 청해호수

* 흰수염폭포

* 치즈공방견학

↕홍화민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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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채

* 오르골전시장

▲시계탑에서는 15분마다 증기와 기적 소리를 울려 시간을 알려주는데, 캐나다 벤쿠버의 게스타운에 있는 시계와 똑같다네요

▲오르골전시장

↕1912년에 지어진 오르골당 본관에서는 약3,000종 15,000점이상의 오르골이 전시,판매되고 있으며 일본최대 규모를 자랑한답니다

↕오르골

▲맞은 편에 있는 두번째 오르골당,오타루 팔음종당으로  시간에 맞춰 청아한 종소리가 울려 퍼진답니다

↕오르골 전시장을 나와 오타루운하 가는길...오른쪽 사람은 인력거꾼

▲데누키코지, 옛 건물을 보수하여 징기스칸요리,꼬치구이,라멘등 작은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곳

*오타루운하,1923년 완성 후 홋카이도(북해도) 물류의 거점으로 자리잡으며 창고를 비롯해 은행, 숙박 시설 등의 시설이 들어섰지만, 1950년대 이후 항구 시설의 발달로 운하 이용이 줄어들어 단계적으로 매립되고 운하의 절반 정도를 관광지로 개방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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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역

   2일자 관광을 마치고 '오타루 도미안호텔'에 여장을 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