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무의도,장봉도를 다녀올땐 교통편을 승용차를 이용하다 보니 비용도 많이 들었죠,매우 경제적인 지하철 타고 버스로 다녀 오는 길을 터득중 입니다
5년전 무더운 7월에 장봉도 긴 산행을 했더니 힘들어 기진맥진 했던 기억이 있는 곳,그 당시엔 해안트레킹도 잘몰랐지요
지난주에 무의도 산행후 오늘은 장봉도 산행을 짧게 하려고 합니다.평소에도 배타고 여행하기를 좋아 하는터라...
가막머리 전망대를 가는길에 예전엔 없던 해안둘레길 이정표가 보이네요.
산행일시:17.5.28일 9:17분~12:05분 마침
산행코스(2시간48분소요):장봉4리~봉화대.팔각정자~가막머리.낙조전망대~해안둘레길~윤옥골~윤옥골 팔각정자
▲가막머리 전망대에서
▲장봉도가는길:
일산역~디엠시 환승~공항철도 운서역~운서역 길 건너서 307번 버스(15분)로 종점인 삼목선착장에 하차,삼목항까지 40분소요
삼목항출발(신도.장봉행) : 매시 10분
장봉항출발(삼목행) : 매시 정각
운임 : 왕복 6,000원 ,차량별도
▲휴일을 맞아 꽉찬 승용차들
▲운행중인 세종호
▲15여분 만에 도착한 모도.시도.신도에서 일행들을 먼저 내리고...
↕모도.시도.신도풍경
▲출국하는 비행기도 자주 보이구요
↕장봉도에 도착
▲인어상
▲인어상 뒤로 보이는 다리는 가보지 못했군요
▲해안둘레길 들머리인 장봉4리
장봉도에 도착해서 마을버스(1,000)로 20분 정도 걸려서 장봉4리에서 하차
▲장봉도안내도
▲해안둘레길 안내도
▲마을길따라서 가막머리전망대로 갑니다
▲마을에 한창핀 꽃 ?
▲이정표가 곳곳에 자세히 있어 가막머리까지 쉽게 갈수 있구요
▲봉화대.팔각정자
▲능선길
▲뒤돌아 본 봉화대
▲시원한 바다를 보벼...
▲가막머리.낙조전망대
▲가막머리설명
▲동만도와 서만도
▲기념사진을 한장 남기고 해안둘레길로 갑니다
▲둘레길
▲물이 빠지고 있는 해안가
↕물이 빠진 해안가를 내려가봅니다
↕다시 둘레길로 올라와서 찍은 풍경들
▲전망대2
▲동만도와 서만도가 잘보이는 전망대3
↕해안가로 내려와 그늘진 곳에서 간식과 점심식사를 하고 물빠진 해안길로 갑니다
▲윤옥골에 도착, 다시 둘레길로 갑니다(건어장)
↕윤옥골 팔각정자 앞에 도착 산행을 마칩니다
▲팔각정자에서 본 건어장해변
팔각정자 있는 곳이 버스종점...
평소엔 25분 마다 운행하는데 버스 기사가 항상 이때가 점심 시간이라 50여분을 기다려 12시55분에 버스로 장봉선착장에 도착,
휴일이라 많은 관광객으로 배차 간격도 30분은 앞 당겨져서 귀가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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