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해명산.낙가산.상봉산

강화 석모도에 있는 보문사,해명산~상봉산은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건너야 합니다.

다음 달 6월이면 내가면황청리와 삼산면석모리를 연결하는 '삼산연륙교'가 완공 된답니다.

완공 되기전에 짧은 거리지만 배를 타고 건너야 했던 추억의 석모도를 다녀갑니다.

산행일시 5.16일 8:40분~13:00분 마침

산행코스((4시간20분소요) : 석포리선착장~삼산연륙교출구~해명산능선~낙가산~상봉산~보문사일주문

▲상봉산(셀카)

▲외포리 선척장과 석포리 선착장을 운항하는 삼보호. 평일은 30분마다,휴일은 수시로 운행

   승선요금 : 왕복 2,000    승용차왕복 16,000

▲바다풍경

▲공사중인 삼산연륙교

▲들머리인 석포리선착장 ~

일산 집에서 5:50분출발  신일중 앞에서 96번버스(강화행 1시간30분)타고 강화터미널 하차, 터미널에서 외포리 선착장까지 버스(2번.30번버스 20~40분)이용,

삼보호 배(10분)를 타고 석포리 선착장에 하차,마을 버스시간 35분을 기다려야 해서 전득이 고개까지 걸어 가기로 합니다(30분소요,마을버스<5~6분>는 전득이고개에서 하차합니다)

▲마을길에 들꽃을 찍으며... 수레국화

▲공사중인 연륙교도 보이며

▲마을길을 가면서 두번째이정표에서 우측으로 갔어야 하나 첫번째이정표에서 가다보니 아뿔사... 잘못왔지요,되돌아 가기도 그렇고 연륙교공사장 출구까지 왔습니다

  이곳 공사장에 계신분 들에 물어보니 맞은편 산을 넘어가도 해명산을 갈수 있다고 알려주시네요

                    ▲산행안내도(붉은선으로 연륙교와 산행들머리를 표시해봅니다...정확지는 않고 추즉한 것임)

▲임도를 따라서...

▲낙옆이 많이 쌓인 산길..,희미하게 산길이 이어 지며 리본도 없는 산길

▲철조망 따라서 능선만 보고 갑니다,그런대로 희미하게 등산로가 보입니다

▲드디어 해명산~낙가산 능선에 닿아 정규 등산로를 갑니다

▲뒤돌아 보니 해명산은 건너 띄었군요...

▲정규등산로 따라서...

▲가야할 상봉산방향

▲전답과 바다풍경

↕블친이신 윤길재님이 ET같다고 하신 바위

▲갓바위를 닮은?

▲해골을 닮았나요?

▲낙가산오르는 계단

▲낙가산이정표

▲낙가산풍경(정상석은 없군요)

↕바다풍경들

▲가야할 상봉산

▲보문사도 내려다 보고요

▲누군가 옮겨 심은듯 한꽃,패랭이꽃?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합니다

▲보문사 가는길(0.8km),이길로 내려가야 보문사를 갈수 있었나 봅니다

▲산불감시초소

▲큰꽃으아리

?

▲싸리꽃

▲상봉산에 도착(어렵게 찍은셀카,산행중 한명도 만나지를 못했지요)

▲상봉산에서 보문사주차장 방향 조망

▲ 낙가산 조망

    전망 좋은 상봉산에서 점심식사후 하산합니다

▲보문사 가는길(0.6km),이길로 내려가니 보문사부근에 철조망으로 막아 놔서 보문사 가는길이 없었구요 결국엔 매표소옆으로 어렵게 내려왔습니다

   보문사를 가려면 매표소를 지나야해서 포기...

▲낙가산보문사일주문(매표소)에 도착 산행을 마칩니다...보문사 주차장에서 마을버스(1시간 마다운행)로 석포리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보문사:신라 선덕여왕 635년에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다가 이곳에 절을 창건하고 산 이름을 낙가산,절 이름을 보문사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귀가하며 새우깡 갈매기를 봅니다